♥즐거운 액티비티가 가득한 

세부여행 후기♥ 

대구예스타치과 6월&7월 칭찬이벤트 주인공인

현아디자이너와 지혜기공사는

함께 세부여행을 다녀왔어요

3박5일간의 세부여행 일정과 후기를

1부와 2부에 나눠서 보여드릴께요♥

먼저 보여드릴 일정은

즐거운 액티비티 체험이에요!!

여행 초반에 액티비티 먼저 다했는데요~

오슬롭 고래상어&캐녀닝 투어와

씨워커, 패러세일링 체험했어요!!

김해공항에서 출발할때 찍은 야경이에요

세부 도착 첫날부터 바로 일정이 시작되었는데요~

밤 11시30분정도에 세부공항에 도착했고,

새벽 2시반에 고래상어&캐녀닝 투어에서

픽업 오기러해서 공항에서 기다렸어요♥

(고래상어는 아침일찍 가야 볼 수 있어서

보통 새벽2~3시쯤 출발하더라구요)

도착한날 비도 많이 내리고 해서 고래상어 투어 취소되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밤이라서 기다리는 동안 조금 무섭기도 했지만 환전도 하고, 유심도 사고

하나씩 준비하며 기다렸어요!!^^

공항에서 픽업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생각보다 공항은 깔끔하고 시설도 좋더라구요^^

공항에서 바로 픽업당해서 3시간정도 차를 타고

가면 오슬롭에 도착한답니다!!

(공항에서 새벽에 바로 픽업하기 때문에

호텔은 2박만 예약했어요~

투어에서 캐리어도 다 보관해주기 때문에

짐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고!!

거의 밤을 새고 하루종일 물놀이&산행이기 때문에

체력이 중요해요!!)

중간에 세부에서 유명한 패스트 푸드점인 졸리비에서

간식?아침도 먹었어요♥

힘들게 건진 고래상어 사진!!

15분~20분 정도 진행된 고래상어 체험에서

고래상어와 함께 사진찍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어요

실제로 보면 엄청 거대하고, 가까이 지나가면서

꼬리로 사람들을 치면서 지나가기도 한답니다!!

아쉬운 고래상어체험이 끝나고 또다시

차를 타고 1시간 정도 이동해

캐녀닝 투어를 했습니다!!

캐녀닝 투어때 함께한 팀이에요!!

현지인 가이드가 포즈도 지도해주고

사진찍어 준답니다~ㅋㅋㅋ

캐녀닝 투어는 4시간에 걸쳐 산을 다이빙하면서

내려오는데요~무섭기도하고 재밌기도했답니다

투어가 끝나면 간단하게 식사후

차를 타고 호텔로 데려다주는데 4시간 정도 걸려요ㅠ

다음날 아침 일찍일어나서 예약해둔

씨워커와 패러세일링을 하러 갔어요♥

씨워커는 헬멧을 쓰고 물속에 들어가는데

처음에 귀가 너무 아팠었지만 재밌었구~

신기하게도 헬멧안으로 손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데도 물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식빵조각을 들고 있어서 물고기들이 몰려들었어요♥

자꾸 손도 먹을려고 하긴했지만

신기하고 재밌었답니다!!

패러세일링!!

진짜 안무섭고 제일 재미있었던게

패러세일링이었어요!!

편안하게 매달려서 예쁜 세부경치도 구경하고

바람도 쐬고 넘 평화롭고 즐거웠어요♥

액티비티 후 배위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1부 끝!! 2부에서 맛집 소개해드릴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