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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본뜨고 기다리는 불편을 없앤 '세렉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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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스타 작성일18-03-20 16:19 조회1,8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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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렉 시스템(CEREC system)은 치과에 한 번만 가면 빠르고 정확한 보철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치과를 가야하지만 바쁜 일과와 치과 치료의 두려움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치료를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치과에 한 번만 가면 빠르고 정확한 보철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세렉 시스템’(cerec system)이 바로 그것이다.


세렉은 1980년 스위스 취리히 대학 W. 모르만(Mormann) 교수에 의해 개발된 이후 끊임없는 연구를 거쳐 85년 취리히 대학에서 첫 시술이 이루어졌다. 87년 세렉1이 시장에 출시된 이후 20년 동안 연구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개발된 최신 보철 장비이다.


기존의 경우 보철을 하기 위해선 치과에서 치아기공을 위한 치아의 본을 제작, 기공소에 맡긴 뒤 1주일 정도 기다려야 했다. 게다가 이렇게 제작된 보철이 환자의 치아와 맞지 않으면 다시 보철을 제작해야 하는 불편함 등이 있었다. 하지만 세렉3은 이 같은 단점을 완전 해소했다.

원데이(one day)클리닉의 ‘세렉 시스템’은 충치치료를 위한 인레이부터 신경치료 후 치아에 씌우는 크라운, 치아성형에 사용되는 라미네이트, 올세라믹 크라운, 심지어 브릿지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원데이클리닉 세렉은 구강 내 카메라를 통하여 광학인상한 자료를 최신 3D 디자인 프로그램을 활용, 수복물을 디자인하여 밀링머신에서 수복물을 바로 제작함으로써 환자의 1회 치과 방문만으로 당일 수복치료가 가능하다. 또 기존의 수작업으로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고,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렉보철이 이전 치료법과 차별되는 점은 자연 치아와 비슷한 재료지만 강도가 세지 않았던 기존 세라믹 치아의 단점을 극복한 것을 들 수 있다. 세렉을 사용한 세라믹 치아의 강도는 자연치아의 1.1배나 된다. 그러므로 일반 사기나 도재 재질보다 더 단단하고 심미적으로도 우수하며, 무엇보다 획기적인 시간절약으로 빠른 치료를 원하는 직장인, 수험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특히 임시치아 단계를 거치지 않아, 임시치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균에 의한 오염을 방지해, 시술 후 생길 수 있는 민감성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세렉 시술을 한 환자들은 “충치 치료가 하루 만에 끝나고 깨끗하고 위생적이어서 좋았다”고 했다.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된 세렉3 시스템을 도입한 대구예스타치과의원 주상돈 대표원장은 “이 치료법은 잦은 치과 방문 없이도 짧은 시간 안에 만족할 만한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지방 거주자나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라며 “세렉이 기존 치과치료의 한계점을 극복한 만큼 환자들에게 새로운 첨단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발전된 치의학기술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매일신문 김교영기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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