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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덴탈 CT 이용한 임플란트 시술 부작용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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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스타 작성일18-03-17 15:55 조회2,1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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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를 사용한 기범구(77)씨는 과거부터 부쩍 늘어난 두통 때문에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이가 대부분 빠져 틀니를 한 기씨는 "잇몸도 아프고 특수 철판 같은게 입천장에 닿아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했다.  


기씨처럼 나이가 들면 충치, 잇몸 질환 등으로 잇몸이 약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이가 빠지기 마련이다. 그러다 치아가 대부분 빠지면 치아의 기능을 틀니를 통해서 회복하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틀니 자체가 잇몸을 상하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심한 경우 스트레스와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특히 틀니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씹는 맛'이 덜하다는 것. 틀니는 자연 치아에 비해 씹는 힘이 20~30%에 불과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최근 각광을 받는 것이 임플란트 시술.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진 부위에 새로운 인공치아를 심어주는 치료법이다. 틀니와 비교해 효능이 더욱 좋아 치료 후에는 자연치와 거의 흡사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보조 임플란트를 통해 임플란트 치유기간 동안에도 고정된 임시치아를 가질수 있다.


비용이 부담스럽고 시간도 일정 부분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무엇보다 임플란트는 씹는 힘이 자연 치아의 최대 80~90%에 이르기 때문에 단단한 음식도 꼭꼭 씹어 먹을 수가 있다. 바로 이런 장점 때문에 앞서 말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임플란트를 선택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연령이 높아도 레이저 등을 사용해 보다 안전하게 임플란트 시술을 마칠 수 있다.


특히 대구예스타치과는 '덴탈-CT'(Dental-CT)를 이용해 부작용을 최소화한 시술을 한다. 3차원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치아, 턱뼈, 치조골의 상태를 정확하게 판독한 뒤 미리 적합한 시술법과 수술 후 결과까지 확인한 뒤 수술에 들어가기 때문.


기씨도 지역 임플란트 전문병원인 대구예스타치과에서 최근 진료를 마쳤다. 그는 "틀니를 사용할 때는 음식맛을 제대로 몰랐는데 지금은 씹는 즐거움을 되찾게 되었다"며 환하게 웃으며 "씹는 즐거움이 이렇게 큰 지 예전에는 미처 몰랐다. 임프란트 치료를 할 때에도 보조임플란트 덕분에 임플란트가 완성될 때까지 틀니 대신 고정된 임시치아를 쓸 수 있어서 틀니보다 훨씬 편했다"고 했다.


임프란트 5천회 이상 시술 경험이 있는 대구예스타치과 주상돈 치의학 박사는 "임플란트는 인공치아를 뿌리까지 잇몸에 심기 때문에 이물감이 없어 원래 내 치아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했다. 또한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임플란트는 기존의 자연 치아와 같은 역할을 하는 만큼 시술 이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주 박사는 "자연 치아처럼 관리를 부주의하게 하면 염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올바른 양치법과 치간 칫솔 사용, 정기 검진은 필수"라고 조언했다.




출처-매일신문 의료특집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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